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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

<강릉 대게맛집:대영유통 >

by 행복한 애봉이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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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릉여행을 다녀왔어요~! 

 

강릉여행하면서 맛있는걸 많이 먹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생각난건 바다의 맛 

대게!!!!!!!

찾고 찾고 찾다가 고민 고민 끝에

간 곳 대영유통 입니당~! 

 

밖에 수족관에서 대게 설명을 해주시고  대게 가격은 싯가입니당

 

저희가 갔을때는 키로당 7-8만원 정도였어요 

무게에 따라서 가격이 측정되는데  2마리 시켜서 대략 14만원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비쥬얼과,,, 색과 맛을 보면 이정도는 FLEX!!   할수 있다~!

하실겁니당 ㅎㅎ 

 

여러 매스컴에도 소개된 적이 있나봐요 그래도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줄이고 

설명보다는! 사진이 제일 중요하겠죠?

반찬이 이렇게 많이 나오더라구용!

오징어젓갈 맛있졍~!  

회도 이렇게 조금 나와주니 입맛이 더 살더라구요 ㅎㅎ 바다근처에서 먹는 회란 싱싱 그자체 ~!!!

문어도 주시고 미역국도 맛있었어요

기본 상차림 + 회랑 해산물 + 해물라면

라면도 짜잔! 해물라면도 나오더라구요 사실 국물이 많아서 좀 싱거운거 아닌가했는데

해산물이 들어가서 그런가 간이 적적하게 딱! 맞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대망의 대게 비쥬얼을 보시러 가셔야쥬 

 

와우ㅡㅡㅡㅡ! 등딱지 속 ,,, 빨리 밥비벼 먹고싶고 지금 또 먹고싶당 ㅜㅜㅜ 

게살을 잘 발라 먹을 수 있도록 가위 손질을 하나하나 다 해주셔서 살을 낭비없이 싹싹 먹을 수 있었어요

우와,,, 진심 비쥬얼 미쳤습니당,,,,,,

살이 오동통한게 입안에 넣으면 솨르르르륵 사라지면서 그 게의 짭쪼롬한 

국물과 함께 내 위로 사라져,,,,,~~~~~ 버리는 ㅎㅎㅎ

신기한 매직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허겁지겁 아무말 안하고 열심히 게를 먹었어요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안해서 이제좀 꾸준히 해보려고 하는데 첫 시작이 대게 ,,,,, 

정말 사랑스럽지않습니까?

 

아직 여기서 끝나긴 너무 슬픕니다 ㅎㅎ 

게장을 밥이랑 비벼달라고 하면 

자작자작한 된장과 함께 이렇게 깨도 솔솔 뿌린 고소한 

게장이 냄새까지 사로잡는 바로 그 게장이!!!

눈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싹싹 밥한톨 없이 잘 먹고 왔습니다.

강릉에 가면 또 나중에 먹으러 가야징!

 

대게 맛집 인정!

 

여기가 어딘지 아래 지도로 알려드릴게요 

모두 맛있는 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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