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상처크기 측정
-자를 이용하여 가로x세로x높이 로 측정하는데 상처최대길이와 그 최대 길이의 직각을 이루는 가로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삼출물
삼출물(exudate), 양(amount), 냄새(odor), 점도(consistency) 평가한다.
색깔은 혈장성(serasanguinous), 장액성(serous), 혈액성(sanguineous), 화농성(purelen)
양은 소량(scant), 보통(moderate), 많음(large)로 표현한다.
주위피부사정
연화(macerataion), 변색(discoloration), 부종(edema)
관리방법
1. 괴사조직을 제거한다.
debridement 괴사조직제거술 변연절제술 이라고 하며 이러한 괴사조직은 창상치유를 방해하여 세균이 증식할 수있는
배지로 작용 할 수 있다. 이러한 괴사조직은 무조건 제거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창상의 감염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는데
냄새가 나거나 물렁물렁하며 감염의 징후가 보이거나 pus가 나오는 등 괴사조직을 제거해야하는 징후들이 보이면 그 때 제거해주면 된다. sloughy한 tissue를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마른거즈로 조금 힘을 주어 닦아주거나 혹은 큐렛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제거해줄 수 있다.
이를 제거할 때도 창상을 사정할 수 있는 사람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2. 습윤환경을 유지해 준다.
적당한 습윤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창상을 healing시키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보호자분들이나 간병인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있다.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열어두고 선풍기나 부채질을 하며 말리는 경우가 있어서 왜이렇게 하고 계시냐고 물어보면 딱지가져서
말라야 상처가 잘 낫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때는 잘못됨을 알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게되는데 습윤한 환경은 세포의 이동을 돕고 신생혈관을 생성하며 괴사조직을 자가분해 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상처를 열어두게 되면 감염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보호한다고 설명을 한다.
무조건 습윤한 환경을 유지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moisture vapor transmission rate -MVTR (수분증발투과율)을 고려해 주어야한다.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너무 습윤하지도 않은 이런 제재를 선택하는 것은 창상을 드레싱하는 선생님들이 선택해야한다,
삼출물이 너무 많은 경우 MVTR이 높은 드레싱을 적용해야한다.
3. 감염예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세척이 중요한데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주사기에 담아 압력을 주어 세척 해줄 수 있다.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은 창상의 치료를 지연시켜 창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
4.창상의 가장자리
창상의 가장자리는 개방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가장자리 피부가 상처면쪽으로 말려들어가 있으면 제대로 피부가 자라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개방된 상태로 유지해주고
상처면 또한 스킨레벨의 높이보다 더 높이 올라와있을 경우 주변 피부가 자라들어오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debridement 해주거나 너무 granulation이 과다증식 했을 경우는 감염의 징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처면을 잘 확인하여야한다.
욕창에는 사강이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사강이 있으면 세균에게 배지를 제공하고 염증이 생겨 abscess를 형성하게 되는데
욕창을 드레싱 할 때 사강부위에 채워 넣어주게 되는데 이 때 이 사강을 모두 꽉 채우는 것이 아니라 70% 정도만 채워야한다.
betadine socking을 할 때 거즈를 뭉쳐서 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펼쳐서 채워 주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거즈하나에 베타딘용액만 묻혀서 채우게 되면 안쪽에 있는 사강에 제대로 채워질 수 없다. 또한 이것 때문에 허혈이나 압력이 높아져 오히려 상처를 발생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펴서 넣게되면 삼출물 흡수 또한 더 잘되며 사강까지 잘 채워주게 되어 주변 피부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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